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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‘리모컨 권력’ 1위 김영현·박상연
우리 시대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‘최고의 드라마작가’로 김영현(46)·박상연(40) 작가가 꼽혔다. 본지가 드라마PD·대중문화평론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. 배우 캐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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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‘인수대비’ 시청률 2% 넘었다
남편인 도원군(백성현·오른쪽)을 사이에 두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어린 인수대비(함은정). ‘인수대비’는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종합편성채널 중 처음으로 시청률 2%를 넘어섰다.J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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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드라마, 지상파와 승부 … 오늘은 '발효가족'
캐릭터의 생생함은 드라마 인기 요소다. JTBC 월화드라마 ‘빠담빠담’에서 정우성(오른쪽)은 고교시절 살인죄를 뒤집어 쓴 장기 복역수로, 한지민은 깐깐하면서도 발랄한 수의사로 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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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일요일 시청률 1~4위 휩쓸었다
윤호진 JTBC 기자가 진행하는 JTBC의 시사 프로그램 ‘탐사코드 J’. 매주 일요일 밤 11시20분 방영된다. JTBC 프로그램이 4일 종합편성채널(이하 종편) 시청률 1~4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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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가능성 보여준 종편 출범
시작은 신선했다. 종합편성TV 4개 채널과 1개 보도전문 채널이 오늘로 출범 6일째를 맞았다. 지난 주말부터 정통사극·시트콤·미니시리즈 등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들이 속속 선보임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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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시청률 1위 석권
JTBC 주말사극 ‘인수대비’가 3일 시청률 1.7%를 돌파하며 당일 종합편성채널(이하 종편)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. 3일은 종편 개국 이후 맞이하는 첫 주말이었다. 종편 4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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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JTBC ‘인수대비’ 대박 예감 … 오늘은 ‘빠담빠담’
JTBC 주말 대하사극 ‘인수대비’에서 주인공의 당찬 어린 시절을 연기한 티아라의 함은정. “아버지가 정한 혼인은 못 하겠다”며 나무 위에서 버티고 있다. 맹랑하고 당돌하다.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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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케드’의 습격
정우성(왼쪽)·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‘빠담빠담’이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영된다. ‘굿바이 솔로’ ‘그들이 사는 세상’ 등 작품성 있는 극본으로 입지를 굳힌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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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엄마 김혜자 ‘청담동 살아요’ 시트콤·예능·드라마 왕국 TBC 부활한다
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미디어설명회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. 이날 행사에선 jTBC의 비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송될 프로그램이 소개됐다. 주철환 편성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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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TV 사극, 사실과 허구
‘사극 시대’입니다. 일주일 내내 안방극장에 사극이 풍성합니다. 고른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다는 얘기일 겁니다. 사극을 보면서 ‘과연 어디까지가 사실일까’ 궁금할 때도 많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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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빅뱅, 경계를 넘어라 (下) 문제는 콘텐트다
지난해 케이블 시청률 역사를 다시 쓰며 지상파 3사에 오디션 프로그램 붐을 촉발시킨 엠넷 ‘슈퍼스타K 2’의 출연자들. 최근 미국 지상파 ABC뉴스에 한국인 최성봉(22)씨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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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·지상파 드라마 폭력·선정성 논란
지난달 28일 밤 방송된 SBS ‘마이더스’. 주인공 유인혜(김희애)가 찾아간 동생 명준(노민우)의 숙소에 반라의 남녀가 엉켜 있다. ‘15세’ 등급(15세 이상 시청가)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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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 대형 액션사극 ‘야차’
한국판 ‘스파르타쿠스’가 시청자를 찾아온다. 케이블·위성 채널 OCN은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자체 제작한 사극 ‘야차’를 방송한다. 1회 60분, 총 12부작으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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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한류, 다시 한번 … ‘아이리스’ 지상파 9시 방영
4월부터 일본 민방 TBS의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‘아이리스’. [KBS 제공]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다시 힘을 받고 있다. 한국에서 30%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‘아이리스’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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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·일 ‘문화콘텐트 전쟁’ 한류의 미래, 변신 또 변신
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대형 음반매장 HMV. 동방신기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, 지난해까지만 해도 3층 월드뮤직 코너에 속해있던 ‘K-POP’이 1층 베스트셀러 단독 코너로 내려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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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N ‘조선추리활극 정약용’주연, 박재정의 재발견
케이블 드라마 ‘조선추리활극 정약용’은 인터넷 UCC의 조롱 속에 떠내려갈 뻔한 박재정을 진중한 배우로 격상시켰다. [OCN 제공] ‘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을 반복한다’는 생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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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실’의 쿠데타? 창작이 역사 오도”우려 논란
MBC TV 인기 드라마 ‘선덕여왕’이 최근 ‘미실의 난’을 집중 부각하면서 시청률이 40%대로 치솟고 있다. 하지만 이를 계기로 드라마가 ‘작가적 상상력’이라는 이름으로 역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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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
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.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%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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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대상을 연기력으로 준다고?
2003년 연말, SBS-TV 연기대상의 최종 수상자로 ‘올인’의 이병헌이 호명됐다. 당시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“공정하지 않은 상은 받는 이에게도 모욕”이란 글을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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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대상을 연기력으로 준다고?
사진 제공=KBS·MBC·SBS ·연합뉴스 ·뉴시스 관련기사 얼토당토않은 방송사 연말 시상식, 이 상을 수여합니다 “재석아, 이 상 내가 받아도 되나”“호동형, 오늘은 내가 받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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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rt] 아듀! 2008 ‘의외’의 미학 뮤지컬
뮤지컬은 흥행 비즈니스다. 위험은 숙명이다. 안전한 길만 가다간 오히려 낭패 보기 쉽다. 허를 찌르는 기획, 예상치 못한 캐스팅,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있어야 대중을 끌어당길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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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드라마 ‘바람의 화원’서 열연 배우 류승룡
‘바람의 화원’에서 김조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류승룡은 “천민으로 태어나 조선 최고의 큰손이 된 김조년은 정주영 회장 같은 대단한 인물”이라고 말했다. [박종근 기자]어쩌면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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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MBC 드라마 '이산' 촬영 중단 위기
문화방송(MBC)의 간판 드라마인 ‘이산’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.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(위원장 김응석)가 이산 출연을 거부(파업)하기로 했기 때문이다. 출연료 인상을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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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한국방송 프로그램 수출 늘어 外
◆한국방송 프로그램 수출 늘어 2008 칸 국제영상프로그램박람회(MIPTV)에서 한국 방송 프로그램이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.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7~11일 프랑스 칸